'Barbus' Jae

Datasheet

일반적인 설명

바르부스 자에(Barbus Jae)는 서아프리카 국가인 카메룬, 적도 기니, 가봉, 콩고 공화국 및 콩고 민주 공화국에 서식하는 작은 개체의 사이프리니데(Cyprinidae)에 속하는 물고기 종으로, 그들의 몸길이는 최대 4.0cm에 이르며, 비교적 부드럽고 어두운 색상의 치장을 갖고 있다.

수조 설치

바르부스 자에는 적당한 사이즈의 40리터 이상의 수조에 부드러운 수종이 조성된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기르기 위해 권장된다. 좋은 상태로 유지하고자 한다면, 수조는 조명이 어두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하며, 부드러운 수종과 드리프트 우드 루트 및 가지가 많은 어둡고 은은한 구석이 형성될 수 있도록 배치되어야 한다.

행동

바르부스 자에는 새들이 모이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수종 대신 떼로 행동하기 때문에 암수 간에 구분이 명확한 효과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수종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종이 아닌 다른 종의 물고기들보다 큰 수종이 필요하며, 서로 다른 계층이 겹치지 않는 시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장식된 수조에서 사육되어야 한다.

사육과 이성차

앨런 바시에르(Alan Vassiere)의 연구 결과, 바르부스 자에는 3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연이어 번식하는 계절 번식 물고기로, 어항에서 조건이 적절하다면 사람의 개입 없이 작은 수의 어린 물고기가 나타날 수 있다. 수종이 시작되면 자란 어린 물고기들은 약 2-3일 동안에만 유명낭에 의존하며, 좀 더 커지면 미시적인 먹이를 수용할 수 있다.

사료 및 식이

바르부스 자에는 주로 곤충의 유충 및 작은 크러스트세 어류 등을 먹이로 삼는 미시포식 동물로, 건식 사료를 섭취하지만 이로만 먹이를 공급해서는 안된다. 일일 섭취량에 작은 실제 또는 냉동 식품을 나눠주는 것이 최적인 색상을 유지하고 번식 상태로 전이할 수 있도록 한다.

서식지 및 분포

이 물종은 밀림 지역의 흐르는 느린 물과 그 마르지 않은 지역에 살며, 대부분 썩은 식물 재료로 인해 갈색으로 얼룩진 물과 나무 잎, 가지 등으로 채워진 모래 어루만이 특징적인 환경에서 서식한다. 바르부스 자에는 카메룬, 콩고, 가봉의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며, 여러 지역의 모습이 색조와 문양에 영향을 미치므로 혈중을 보존하기 위해 알려진 세부사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