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aena helena

Datasheet

일반적인 설명:

지중해 몸통장어(Muraena helena)는 평균적으로 150cm까지 자라는, Moray eel의 종으로, 물고기나 크러스트세 각종 소동물을 먹고 생활하는 포식성 물고기이다. 바다에서는 다양한 서식지에서 발견되며, 적당한 조건이 주어지면 적응력이 높다.

수족관 적합성:

지중해 몸통장어는 특수한 수족관에서 적합하다. 전체 성장 시 매우 큰 수족관을 필요로 한다. 온도는 18~24℃ (64~75℉)로 추위 탈취를 위한 환경을 요구한다. 아구레시브한 성격으로 다른 물고기와 평화로운 종을 함께 기르는 것을 조심해야 하며, 충분한 먹이와 은신처, 많은 공간을 제공할 경우 공격적인 행동을 완화시킬 수 있다.

관리와 내구성:

지중해 몸통장어는 내구성이 뛰어난 편이며 큰 물고기에 위협을 줄 수 있다. 작은 서식생물들에 대한 위협도 있다. 물고기나 크러스트세로 사는 것을 선호하며 성장에 따라 매우 큰 수족관이 필요하다. 또한, 멀어짐이 쉬우므로 갑작스런 탈출에 대비가 필요하다.

해초 적합성:

주의를 가지면 산호초와 함께 수변 아크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큰 종류의 몸통장어는 다른 큰 물고기들과 함께 큰 탱크에서만 살 수 있다.

수족관 설정:

수족관은 안정된 바위와 모래를 통해 잘 정돈되어야 한다. 모래는 환히 떨어지지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산호나 바위는 구조물에 확고하게 배치돼야 한다. 음식으로는 큰 크기의 작은 물고기나 크러스트세 (새우, 게 등)들을 제공하면 좋다.

행동:

이 종은 비슷한 종에 대해 공격적일 수 있으며, 작은 물고기나 크러스트세를 위협할 수 있다. 또한 수족관 내에서 바위와 모래를 재배치하는 습관이 있다.

사육과 식이:

지중해 몸통장어는 3-4일마다 대형 먹이를 먹여야하며 지나치게 먹으면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먹이는 신선해야하며 양식한 생선이나 크러스트세 (예: 새우나 작은 물고기)를 제공해야 한다. 수족관에서 먹이를 먹기 시작하는데 약 1주일이 걸릴 수 있으나 라이브 물고기나 새우를 먹이어주면 도움이 된다.

이형성과 사육:

지중해 몸통장어의 수컷과 암컷은 외적적으로 구별하기 어렵다. 사육이 가능하며, 완전한 성장 상태에서는 매우 큰 수족관을 필요로한다.

서식지 및 분포:

주로 지중해에서 발견되며, 바다에서 다양한 서식지에 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