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opyge tibicin

Datasheet

일반 설명

티비켄 엔젤피시는 대부분의 다른 엔젤피시들과 비교했을 때 다소 평범한 모습을 가진 셤키 엔젤피시 중 가장 큰 종 중 하나이다. 주로 어둡고 갈색조의 파란색을 띠며, 엉덩이와 하부부위의 항문 지느러미는 노란색이다. 몸 중앙부에 있는 타원형의 흰 수직 줄은 이 어종의 이름을 지어주는 특징이다.

수족관 적합성

티비켄 엔젤피시를 위한 수조는 70갤런 이상이어야 한다. 숨을 수 있고 먹이를 찾을 수 있는 큰 양의 살아있는 암반이 필요하다. 석회형 및 부드러운 산호(정착성 무척추동물) 및 조개흔들림을 물어뜯을 수도 있다. 나뭇잎 모세류와 디아톰에 먹이를 먹을 수도 있다.

관리와 내구성

티비켄 엔젤피시는 전형적으로 성전환을 하며, 수족관에서 번식하기 매우 어려우며 수컷간의 색상 차이도 구별하기 어렵다.

산호초 적합성

살아있는 산호층과 부드러운 산호층 사이에서는 조심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수족관 설정

티비켄 엔젤피시를 위한 수족관은 큰 양의 살아있는 암반과, 서식지로 이용할 수 있는 구조물이 필요하다. 또한 조명은 적당히 밝게 유지되어야 하며, 물 맑고 안정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행동

티비켄 엔젤피시는 반공격적 성향을 띄며, 다른 물고기나 수생물과 어울리기도 한다. 그러나 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사료 및 식단

이 어종의 식이는 스피룰리나, 해조류, 고품질의 엔젤피시 사료, 마이시스 또는 얼음 새우, 그리고 기타 고기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루에 2~3회 먹여줘야 한다.